그 들을 향한 찬란한 달빛이 쏟아지다
다시 재조명 받는 락밴드 모네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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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어로 달빛을 뜻하는 모네스킨은 그 이름만큼이나 화려한 전적을 가진 이탈리아 록밴드이다. 2016년도에 로마에서 결성되었으며 2017년 이탈리아 버전 '디 엑스 팩터' 시즌 11 이라는 서바이벌 그룹에서 당당히 2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으며 2021년 마침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다.

 

멤버들은 다미아노 다비드(Damiano David), 빅토리아 데 안젤리스(Victoria De Angelis), 에탄 토르키오(Ethan Torchio), 토마스 라지(Thomas Raggi) 4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고등학교를 같이 다니던 멤버들이 모여 결성 하였다.

 

그들의 음악 장르는 하드록, 얼터너티브 록, 글램록, 펑크록, 팝 록 등 한 가지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록을 섭렵하고 있으며 특히 그들이 1위를 차지했던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부른 Zitti E Buoni 는 직설적인 가사와 번개같은 록비트가 중독성을 일으킨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곡은 Beggin'과 I Wanna Be Your Slave 이며 10~20대 사이에서 한창 유행인 틱톡과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이 곡이 유행을 하며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다.

 

곡에 호감을 느낀 사람들이 모네스킨을 찾아본 후 다른 밴드들은 따라할 수 없는 모네스킨만의 퇴폐적인 분위기와 강렬한 카리스마에 점점 열광하는 추세이다. 실제로 이들의 앨범을 보면 진한 눈화장과 함께 뇌리에 박히는 앨범표지가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것이 참 강렬하다는 생각이 드는 앨범이었다.

 

또 하나의 반전은 농후한 곡이 퀄리티에 비해 멤버들의 나이가 비교적 어리다는 것인데 가장 고령인 멤버는 1999년생이며 가장 어린 멤버는 2001년생으로 20대 초반의 나잇대에 이런 곡을 써낸 것에 놀라움을 자아낼 수 있다.

 

모네스킨의 공식 페이지는 유투브에도 있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에도 그들의 음원이 올라와있으니 지루한 하루에 색다른 활력소로 듣기 좋은 모네스킨의 곡을 플레이 리스트에 추가해보는 것을 어떨지 추천을 하는 바이다.

 

취재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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