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에 좋은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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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좋은 채소

 

양파

양파 안의 ‘퀘르세틴’은 혈관 벽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며,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춰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양파 특유의 톡 쏘는 맛을 내는 ‘유화아릴’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알리신’은 유해균 증식을 억제할 뿐 아니라 혈당 수치를 낮춰준다. 양파 껍질에 함유된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는 혈관 내 염증 반응을 줄여준다.

 

양파를 먹을 땐 썰어서 실온에 15-30분 정도 둔 후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 양파가 산소와 접촉하면 양파의 매운맛을 내는 ‘황화합물’이 몸에 좋은 효소로 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다. 양파 껍질은 국물요리를 할 때 육수를 우려내는 것으로 사용해도 좋다.

 

마늘

마늘에 풍부한 ‘알리신’은 항산화 성분이라 혈액 속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몸속에서 살균, 해독 작용을 한다. 생마늘을 으깨 먹거나, 삶아서 먹는 게 좋다. 먹기 전에 미리 자르거나 으깨면 알리신을 더 잘 섭취할 수 있다. 굽기보다 삶았을 때 영양분이 더 풍부하다.

 

콩나물

콩나물에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알려진 ‘이소플라본’이 풍부하다. 콩나물의 몸통과 머리에 풍부한 이소플라본을 섭취하면 중성지방이 몸 바깥으로 배출돼, 혈관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조리할 때는 뿌리까지 깨끗이 씻어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

양배추는 위뿐만 아니라 혈관에도 좋은 야채이다. 양배추로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혈관 속 노폐물이 체외로 잘 배출된다. 양배추에는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소를 섭취하기 가장 좋고, 익혀서 먹어야 할 때는 데치는 것보다 찌는 것이 좋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우리 몸속에서 산화질소로 변해 혈압 개선을 돕는 ‘질산염’성분이 풍부하다. 산화질소는 혈관이 늘어났다 수축하는 과정을 돕는다. 시금치는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분이 제일 풍부한데, 익혀 먹는다면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네버엔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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