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할아버지의 각잡힌 팝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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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1.79만명의 구독자를 가졌으며 틱톡과 인스타 릴스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인플루언서 '벽돌 할아버지'다. 실제로 할아버지는 아니고 할아버지의 가면을 쓰고 활동중인 댄서인데 이들의 춤사위가 예사롭지 않다.

 

1분이 되지 않는 짧은 동영상에 제대로 각이 잡힌 팝핀과 본인들의 스타일대로 해석한 안무를 선보이는 그들은 한 때 '똥밟았네' 송이 유행할 때는 똥밟았네 챌린지로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끌어냈다.

 

또한 이들의 채널을 들어가보면 꽤 캐릭터가 탄탄한데 친척, 부싯돌, 지푸라기, 나무, 벽돌 할아버지로 총 다섯 쌍둥이가 구성 되어 있다. 이들과 함께하는 콩트 영상도 꽤 재미지다.

 

이들은 가면을 쓴 채 모든 동작을 팝핀으로 해석하여 춤을 추기 때문에 마치 로봇이나 AI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까지 준다. 청소를 한다던가, 악기를 연주한다던가, 마임을 하면서도 팝핀 동작으로 연결 시킨다.

 

요즘 댄서들이 많은 주목을 받는 만큼 벽돌 할아버지도 더 많은 주목을 받아 우리나라의 댄서들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앨리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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