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펜서
다이애나 왕세자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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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펜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 왕실의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이다.
다이애나가 크리스마스 연휴 3일 동안 왕실의 별장인 샌드링엄에서 보내는 과정을 그린다. 
도로 위에 한 마리의 꿩이 죽어 있고, 그 옆을 여러 대의 차들이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것으로 영화는 시작한다. 

길을 잃은 그녀가 사람들에게 묻는다. “Where am I.?”. 그리고 그녀는 대답한다. “Spencer.” 스펜서는 다이애나가 속한 가문의 이름이자, 그녀가 유일하게 집이라고 느끼는 세계이다. 

아버지의 옷이 걸쳐져 있는 허수아비 앞에 있는 스펜서.  
찰스 왕자가 준 진주 귀걸이를 답답해하는 스펜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수많은 기자 앞에서 울음 섞인 미소를 짓는 스펜서.
발레리나를 꿈꾸며 자유롭게 춤을 추던 스펜서.

하지만 꿩 사냥을 싫어하는 두 아들을 데리고 나오는 스펜서.
자유롭게 자전거를 타던 어릴 때와 청소년기의 스펜서,
현재의 스펜서가 들판을 달리면서 
자신의 미래를 희망으로 채우고자 한다.  

미국 배우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주인공을 맡았는데, 영국 배우인 엠마 왓슨이 주인공으로 거론되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감독은 크리스틴과 함께 영화를 찍었다.


크리스틴은 다이애나의 억양, 말투, 얼굴의 각도, 시선, 제스처 등을 연구하여 성공적으로 다이애나의 역할을 완수했다. 

 


네버엔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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