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er
4대 슬래쉬 메탈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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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이어는 미국의 슬래쉬 메탈 밴드로 1981년 캘리포니아 주 헌팅턴에서 결성되었다. 기타리스트 케리 킹, 제프 한네만, 베이시스트이자 보컬리스트 탐 아라야, 드러머 데이브 4인조로 시작했다.

 

초기의 사운드는 블랙 메탈로 사운드의 무게감 보다는 스피드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고 사탄을 찬양하는 메시지로 가득하다. 킹은 헤비 메탈 밴드의 팬이었고, 한네만은 하드 코어 펑크 밴드의 팬이었는데 이 둘의 음악적 개성이 합쳐지면서 하드코어 펑크적인 스피드와 메탈의 압박감을 동시에 가지게 되었다.

 

1983년 사악성과 포악성을 잘 나타내는 첫 앨범 <Show No Mercy>를 발표한다. 데뷔 앨범의 성공으로 언더그라운드에서 이름이 알려진 슬래이어는 1985년 더 슬래쉬 메탈에 가까워진 두 번째 앨범 <Hell Awaits>를 발표하고 1986년에는 3번째 앨범 <Reign in Blood>를 발표했다.

 

이후 슬래이어는 꾸준하게 앨범들을 발표하며 강력한 슬래쉬 계보를 이어갔다. 하지만 자신들의 음악 역사를 중간 정리하는 의미로 내놓은 1991년 더블 라이브 음반 <Decade of Aggression>을 끝으로 드러머 데이브가 자신의 밴드인 ‘그립 인코퍼레이션’을 만들기 위해 팀을 떠났다.

 

드러머의 공백 자리를 포비든 출신의 폴 보스타브로 채우면서 3년의 공백을 깨고 1994년 <Divine Intervention>을 발표하고 빌보드 앨범 차트 8위를 차지하는 인기를 끌었다.

이어서 1998년 <Diabolus In Musica>도 평가를 받았다.

 

현재 멤버는 베이스, 보컬 톰 아라야, 기타 케리 킹, 기타 게리 홀트, 드럼 폴 보스타프이며, 현재 슬래이어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포르노 포 파이러스와의 작업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매트 하이드와 함께 작업중이라고 한다.

 

 

 

네버엔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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