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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라스베가스를 보랏빛으로 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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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이 이번 달 초 4회에 걸쳐 미국 레저,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심장인 라스베가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성공적인 공연을 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서 20만 명의 팬들이 라스베가스로 찾아오자 라스베가스마저 ‘보라해가스(Borahaegas)로 이름을 바꿨다.

 

방탄소년단은 2시간 30분 동안 무대 위를 종횡무진 누비며 공연을 했다. 콘서트를 개최할 때마다 도전과 시도를 통해 진화를 거듭하며 이번 콘서트에서도 새 역사를 썼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따르면, 4회에 걸쳐 단독 공연을 펼치고 4회 공연을 통해 20만여 명을 동원한 뮤지션은 개장 이래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된 마지막 날 공연은 182개 국가, 지역에서 약 40만 2천 명이 시청했다. 또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이벤트 ‘라이브 플레이’도 병행, 1-4회 공연의 총 관객수는 2만 2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총 62만 2천의 관객을 동원하는데 성공했다.

 

지난해 10월 온라인 콘서트로 시작된 투어시리즈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로스엔젤레스, 서울에 이어 이번 라스베가스까지 총 12회 개최되었다. 대면 공연을 비롯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뷰잉, 라이브 플레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방탄소년단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콘서트가 열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미국 투어를 통해 공연 부문에서만 400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 기획 상품 (MD, 굿즈) 판매, 온라인 공연까지 합치면 매출액은 훨씬 늘어난다. 여기에 팬들이 호텔에 묵거나 다양한 놀거리, 부대행사를 소비하며 창출한 경제효과만 2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BTS의 세계적 영향은 커지고 있고 한류시장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빅히트뮤직은 BTS가 오는 6월 10일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밠혔다.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7월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가 수록된 싱글 CD를 발매한 이후 11개월 만이다.

 

 

네버엔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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