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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일본 '니지모리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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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여행을 가지 못한 사람들과 지브리 영화로 일본 특유의 감성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장소이다. 동두천에 위치한 이 곳은 입구를 들어설 때부터 마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들어온듯한 느낌이 든다.

 

니지모리 스튜디오와 함께 료칸을 운영하고 있어서 숙박을 원한다면 료칸을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료칸을 예약하면 온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과 카메사케를 제공한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1인 관람료 20,000원 주차비는 5시간 기준 3,000원이며 1시간 추가당 1,000원씩 추가 된다. 안타까운 점은 반려동물은 입장할 수 없으며 노키즈존으로 운영되어 있어 19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다.

 

또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삼각대를 20,000원 반사판과 조명은 30,000원에 대여가 가능하여 인생샷을 마음껏 건질 수 있다.

 

내부에도 식당이나 카페, 기모노 대여점과 일본 상품이 진열된 마트, 잡화점, 사진관, 책방, LP빠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일본여행한 기분을 톡톡히 느낄 수 있다.

 

앨리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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