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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소리로 연주하는 뮤지션 김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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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는 이탈리아 어원으로 '작은 거위'라는 뜻이다. 1862년도 악기로 일본 쪽으로 들어와서 발전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악기로 전해진다. 목관악기라기보다는 폐관 악기라고 하는데, 하나하나 구멍으로 누르면서, 호흡을 조절해야 하는 악기로 내가 중심이 되어, 슬픔과 기쁨, 행복과 즐거움의 감정을 조율해야 한다.

 

오카리나 연주자 김준우 적극적이면서, 친절하면서, 친구 같은 이미지로 편안한 뮤지션이다. 소년소녀합창단원으로 학창 시절을 보내고, 클라리넷 전공 중 우연히 오카리나의 인연이 되었다. 클래식 악기를 전공한 토대로 오카리나의 매력을 잘 살리는 연주력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상식을 깨는 무대는 김준우만 할 수 있는 연주였다.

 

일명 흙 피리 라고 하는 악기 오카리나는 흙으로 빚어서 그 소리가 마음속 깊이 따뜻함을 전한다.

남녀노소 연령 상관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악기 오카리나는 전 세계인들의 사랑받는 악기로 내 안에 오케스트라라고 할 수 있다.

 

 

래전드로 인정받는 그는

어떤 무대라도 즐긴다. 버스킹부터 한국의 대표적인 페스티벌에서 독주부터 다양한 악기들과 협연으로 모든 장르의 곡을 연주한다. 블루스, 재즈, 가요, 클래식 등 거침없는 연주는 관객과 호흡하고 섬세하면서 거침없고, 슬픔을 표현하면서 행복을 느끼게 하는 연주는 일품이다.

 

열정의 악기 오카리나

1000도 이하로 구워야만 하는 오카리나는 불에서 나왔을 때의 미묘한 소리가 결정된다. 초벌구이로, 습기를 빨아들여서, 예민한 악기라기보다는 정성이 필요한 악기로 악기를 만드는 사람의 철학이 있으면, 그 소리도 일품이다.

 

2022 김준우

대한민국 최초로 클래식 전공 내 생활 음악 악기의 석사과정으로 더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과 수준 높은 교육으로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플루트페다고지학과 내 오카리나 부전공 오픈한다.

그리고 KBS 영상 앨범 산 프로그램에서 메조소프라노 장은 선생님과 함께 통영 사랑도 칠현산, 지리산, 남해 금산 산행을 하면서 음악으로 자연의 소리와 자연 속에서 음악을 전달한다.

지친 일상과 오카리나 음악으로 '토닥토닥' 우리들의 어깨를 감싸주는 따뜻한 음악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바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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