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송해의 일대기를
그려낸 영화 '송해 1927'

일요일 아침을 깨우는 '전국~ 노래자랑!' 이 소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1955년도에 데뷔하여 방송MC, 가수, 공연과 책까지 내며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해온 송해 선생님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송해 1927'이 개봉하였다.

 

현재 95세를 맞이한 송해 선생님은 변함없이 정정하며 우리에게 친숙한 목소리로 바로 지난 주 일요일까지도 많은 사람을 가수로 만들어주는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아침을 유쾌하게 만들어 주신 장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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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을 한 30년 간의 우여곡절과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송해 선생님의 깊은 속을 담아낸 인터뷰까지 볼 수 있는 알찬 영화. 82분이 아깝지 않은 담백하면서도 많은 사람들과 함께 걸어온 연예계 생활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개인적으로는 어르신들과 같이 모이는 명절에 한 번쯤 보며 송해 선생님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보면서 만든 추억들을 온 가족이 다 같이 상기시켜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알찬 시간이 될 거라 예상한다.

 

앨리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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