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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way


화려하지도 않고, 수수한 느낌 그대로 느껴지는 노르웨이
노르웨이란 단어의 색감은 녹색에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휴식, 건강한 도시의 이미지다.
겨울에는 하늘을 가로지르는 북극광이 펼쳐진다. 여름이면 백야로 도시의 어둠이 사라지고, 오로라 또한 굉장히 유명하다.
빙하로 만든 폭포와 멋진 협곡들로 수많은 절벽 폭포들의 절경에 감탄한다.
노르웨이는 햇살이 아름답고, 여행하기 좋을 때는 5월부터 9월이다. 가을 날씨로 산책하며, 예술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노르웨이가 세계적인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건 1969년 북해에서 발견된 유전으로 국가의 에너지 정책을 본격적으로 석유 수출에 전념하면서, 시작했다. 이후 세계 6위의 부자국가이며, 복지국가로 국민의 행복 지수가 높다.
그리고 세계 2위의 해산물 수출국인 만큼, 다양한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 스포츠 강국으로도 유명하다. 프리스키를 즐기는 마니아들은 대자연 속에서 스키 타는 곳으로도 인기 있는 노르웨이다.
북유럽의 노르웨이에서 느긋한 오후 도시의 산책은 예술이고, 자연이다.
문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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